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EFA 챔피언스 리그/2011-12 시즌 (문단 편집) === 4강 === ||<-2> 팀1 || 합계 ||<-2> 팀2 || 1차전 || 2차전 || || [[파일:독일 국기.svg|width=30]] || '''[[바이에른 뮌헨]]''' || 3-3[* 승부차기 3-1]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 [[레알 마드리드]] || 2-1 || 1-2 ||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30]] || '''[[첼시 FC|첼시]]''' || 3-2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 || 1-0 || 2-2 || 리그에서는 유로파도 간당간당하던 첼시가 세계최강 바르샤를 꺾는 이변이 일어났다. 1차전을 무실점으로 이긴 것만 해도 기적인데[* 심지어 이 날 첼시의 총 슈팅은 3개 그 중 유효슈팅은 드록바의 슛 단 1개였는데 골이 되었고 그 뒤 바르셀로나가 반코트 게임으로 지배하며 경기를 했으나 첼시의 텐백 밀집수비를 뚫어내지 못했고 어쩌다 뚫어서 슈팅해도 날리거나 체흐가 막아 버린다든가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온갖 불운이 겹쳤다.] 2차전의 무대는 바로 [[캄프 누]]. 이날 첼시는 [[개리 케이힐]]이 부상으로 조기교체되는 악재를 맞았고 부스케츠에게 선제실점하며 리드를 잃었다. 이후 존 테리가 산체스를 니킥으로 까버린 후 퇴장크리를 먹고 이니에스타에게 추가실점까지 하면서 탈락이 눈앞에 보이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램파드가 마스체라노의 마크를 따돌리고 찔러준 긴 패스를 하미레스가 칩샷으로 골키퍼 발데스의 키를 넘기며 득점 성공. 이 골로 첼시가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하프타임 전에 일어난 일. 후반전에는 '''안 그래도 최강팀+홈팀+수적 우세'''까지 가진 바르샤가 영혼을 담아 무차별 폭격을 퍼부었으나 [[페트르 체흐]]와 수비진들의 육탄방어에 해답을 찾지 못했고 드록바의 파울로 PK까지 얻어내었으나 메시가 크로스바를 맞히며 장렬히 실축. 메시는 이후 골대를 한번 더 맞혔다.[* 메시는 이로부터 무려 6년이 지난 2017/18시즌에 가서야 첼시를 상대로 생애 첫 골을 성공시킨다.] 디 마테오 감독은 드록바를 교체아웃시켰는데 수비수나 미드필더를 넣어 잠그는 것이 아니라 토레스를 투입했다. 모두 의아해했으나 이것이 신의 한수가 되었고 추가시간 바르샤의 코너킥이 무위로 돌아가고 첼시가 길게 걷어낸 볼이 센터서클에 홀로 있던 토레스에게 연결되며 골키퍼 혼자 남은 바르샤 진영에서 1:1 단독찬스. 침착하게 발데스를 제치고 마무리하며 --받아라 900억 일시불 결제슛-- 첼시가 캄프 누에서 드라마같은 기적의 주인공이 되었다. --마치 [[슬램덩크(만화)|슬램덩크]]의 한 장면과 유사한 연출이라고 해서 [[첼램덩크]]라고 불리고 있다.--[[https://www.fmkorea.com/57613917|첼램덩크]]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와의 또다른 준결승은 1차전 뮌헨이 종료 직전 마리오 고메즈의 극적인 결승골이 나오며 먼저 2-1 승리를 가져갔고 마드리드에서 열린 2차전에서 호날두가 이른 시간 2골을 득점하며 레알이 가볍게 결승으로 가는듯 했지만 페페의 파울로 인해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로벤이 합계 스코어 동점을 만드는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결국 승부차기로 이어졌고 첫 번째와 두 번째 키커인 호날두와 카카의 페널티킥을 마누엘 노이어가 연이어 막아내며 뮌헨이 승기를 잡았다. 크로스와 람도 실축하며 레알에게 다시 기회가 가는듯 했지만 네 번째 키커 라모스의 슛은 크로스바 위로 크게 날아가고 말았다. 결국 뮌헨의 마지막 키커 슈바인슈타이거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뮌헨은 2년 만에 홈에서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밟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